어느덧 2018년의 마지막 날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도 아침에는 강추위에 대비가 필요한데요. <br /> <br />내륙 곳곳에 한파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재 대관령 기온이 영하 19.2도, 파주 영하 15.5도, 서울 영하 9.3도까지 내려갔고요. <br /> <br />남부 지방도 영하 5도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낮에는 추위의 기세가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서울 낮 기온은 0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대부분 지방의 하늘은 종일 맑겠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제주도 지역은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비교적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해가 지는 시각은 독도가 저녁 5시 5분으로 가장 빠르겠고요. <br /> <br />서울이 5시 23분, 대전 5시 25분, 목포는 5시 33분쯤이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현재 기온은 어제보다는 1~2도가량 높지만 예년보다 낮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기온 영하 9.9도를 비롯해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을 보이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낮 기온은 어제보다 올라 영상권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이 0도, 청주와 대전 2도, 대구 6도, 광주 5도, 부산은 9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새해 첫날인 내일 내륙 지방은 구름사이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제주도는 흐려서 일출을 보긴 어렵겠습니다. <br /> <br />기상센터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8123106195624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